2022년 IPO 기업 및 예상 시총

2022년 한국시장 주요 IPO 일정 및 예상 시총이니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업명	예상 시가총액(원)	상장 일정
LG에너지솔루션	70조	1월 27일
현대엔지니어링	6조	2월 15일
현대오일뱅크	10조	작년 12월 예심 청구
카카오엔터	10조	보류
SSG닷컴	10조	상반기 예정
카카오모빌리티	5조	보류
컬리	5조	1월 예심청구
SK쉴더스	4조	1월 예심청구
WCP	4조	상반기 예정
교보생명	3조	작년 12월 예심 청구
쏘카	3조	1월 예심 청구
CJ올리브영	3조	상반기 예정
윈스터어	2조	작년 11월 예심 청구
오아시스마켓	1조	하반기 예정
태림페이퍼	1조	작년 10월 예심 청구

※ 예심 청구(상장 예비심사청구): 상장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으로 약 2개월 정도 소요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는 작년 플랫폼 기업 규제 이후에 주가가 내리막을 걷고 있습니다. 이후 카카오페이 스톡옵션 먹튀 논란, 카카오 김범수 회장의 탈세 의혹 주가가 더 하락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미국의 금리인상 및 양적 긴축으로 IPO를 보류한 듯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자회사 상장 시 모회사가 할인을 받는 요소이기 때문에 카카오의 주가는 지금보다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커머스

작년 3월 쿠팡이 미국에 상장하면서 다른 이커머스 업체들도 상장하지 않을까 했는데 신세계의 SSG닷컴, 오아시스 마켓, 마켓 컬리가 상장 준비 중입니다. 이커머스는 초기 투자 비용으로 적자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쿠팡은 아직 적자) 지금 같은 양적 긴축, 금리인상 시기에는 상장 시 큰 하락을 볼 수 있습니다.

 

쏘카

쏘카는 차량 공유 기업으로 지금 같은 코로나 시대에 좋은 상황은 아닐 것으로 추측합니다. 주위에 차 없이 쏘카를 가끔씩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공유보다는 소유를 원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적자일 것으로 추측합니다.

 

작년에는 상장만 하면 사상을 하며 IPO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때와 다릅니다. 유동성이 풍부했던 작년과 유동성을 줄이는 긴축과 금리인상으로 인해 현재도 주가가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청약하면 반드시 돈 번다고 오해하지 마시고 그 기업이 적정가치를 받고 있는지 다시 한번 고민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